물질세계 '최수진'

블랙 컵&소서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미술과 도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최수진의  개인전 제목이자 작업실 이름입니다.


파인드스터프에서 소개할 최수진 작가의 컵들은  

회화를 공부했던 최수진 작가가 보아온 정물들을 표현한 작업물 입니다. 


마치 그림속에서 꺼낸듯한 기물들은 독특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띠고있으며

100%수작업이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사이즈 : 너비 약 130mm (손잡이부분 포함) ,

높이 약 8(mm), 컵부분 직경 약 85mm

    (각 개체에 따라 크기, 형태의 차이가 있습니다)


● 용량 : 약 250ml~280ml  

● 소재: 도자기 



컵의 겉면은 흙의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살리되 사용상의 편의를 위하여 

안쪽면에는 시유가 되어있습니다. 

상반되는 두가지의 질감이 함께하여  매력이 빛을 발하는 기물이 아닐까 합니다




 

 



최수진 작가의 머그는 작업의 특성상 형태가 모두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손맛을 살린 제품이며
컵의 표면은 시유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다소 거칠 수 있습니다.

실물을 보시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인드스터프 쇼룸에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 최수진 작가 >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미술과 도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최수진의

첫 개인전 제목이자 작업실 이름입니다.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사전적으로 '인간의 의식 밖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사물 현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세계 物質世界에서

광물을 직접 반죽하고 구워 만드는 모든 작품들은

사물이자 물질 그 자체입니다.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세상에 만연한 사물의 도상과 존재방식을 모방하며

그들에게 권태와 애정을 보냅니다.







■ 유약 흐름자국, 유약 뭉친부분, 시유집게자국, 작은파임,

돌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성형 과정에 따라 형태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흙 또는 유약에 포함된 성분에 의한 갈색 혹은 검정색 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마 소성과정에서 기포가 빠져나간 미세한 핀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표면에 사용 중에 빙열 현상(크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사이즈 측정 방법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나 촬영 이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불량이 아니며 교환, 환불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에 민감하신 분들은 다시 한 번 더 확인 후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