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작가 _ 씨앗굽 간편다기 시리즈 

벚꽃굽 2인 간편다기 (흑청색)

다른 다구없이 이 세트만으로 간단하게 찻잎을 우려 마실수 있는
김가은 작가의 2인용 간편다기 입니다.

개완안에 찻잔 1개와  개치를 수납 할 수 있게 되어있는 독특한 구조이며
또다른 찻잔 하나는 뚜껑처럼 뒤집어 개완위에 위에 올려놓고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구성품 뿐만 아니라 세척까지 최대한 간편하게 제작되어
마음이 바쁜 날엔 손이 가게되는 다구이며,
다기를 겹쳐 놓았을때 굽과 다기가 가진 선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편 2인 다기 '흑청색' 은 오직
파인드 스터프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컬러입니다.












벚꽃굽 2인 다기는 개완의 변형된 형태로 개완을 사용할 때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편의성을 더한 작업입니다.

개완은 다관처럼 입구가 오므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찻잎을 감상하기도 좋고 탕을 다 우린후 세척하기 위해
잎을 빼내기도 아주 편한 다도구입니다.

다만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뚜껑을 기울여 사용할때
찻물이 나오는 각도를 조정하기가 어렵고
들린 뚜껑의 뒷부분으로 나오는 뜨거운 김에
손을 데일수도 있습니다.

벚꽃굽 간편다기는 이부분을 편하게 하기위하여
몸통에 턱을 만들고 홈을 내 뚜껑을 기울일 필요없이
사용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뚜껑을 덮어서 홈낸 구멍이 최대한 보이도록
살짝 뒤로 밀고 검지로 꼭지를 수직으로 꼭 누른다음
기울여 찻물을 내어주세요.

(진공이 되지 않도록 뚜껑에 난 구멍을 뒤로 돌려놓고 찻물을 내야합니다)








[구성품]
개완 1개 , 찻잔 2개 , 개치 1개


[사이즈]

-개완
직경 약 94mm, 높이 약 57mm (용량 : 110ml)

-찻잔 1 (개완속에 들어가는 잔)
직경 약 70mm, 높이 약 40mm  (용량 : 55ml)

-찻잔 2 (개완위에 덮히는 잔)
직경 약 81mm, 높이  약 43mm  (용량 : 55ml)

-개치
직경 약 43mm, 높이 약 10mm








전의 둘레는 조금다르지만 용량은 같은 찻잔 2개를 
하나로 겹칠수 있도록 사이즈를 조정하여 
한번 찻물을 우리면 2개의 찻잔에 딱 떨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찻잔 두가지는 얼핏 보면 용량이 다르게 보이나 
용량은 동일한 약55ml 이며 

전 부분의 벌어진 형태가 조금 크고 작고의 차이 입니다. 







개완 속에 찻잔, 개치를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2인 다기에 사용된 흑청색 유약의 실물 컬러는 
약간의 푸른빛이 감도는 쿨 그레이 색상으로 
차분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간편 2인 다기 '흑청색' 은 오직
파인드스터프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형태나 유약의 농담, 컬러 등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제작과정상 생기는 기포가 빠져나간 자국, 작은 돌기, 
유약의 흐름 자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은 랜덤으로 발송 됩니다. 





 ※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나 촬영이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있습니다


 수작업 도자기 특성상 각각의 상품마다 유약의 농담, 표면의 질감,

색상의 미세한 톤, 유약이 발린 무늬 등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유약 흐름자국, 유약 뭉친부분, 시유집게자국, 작은파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형 과정에 따라 형태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흙 또는 유약에 포함된 성분에 의한 갈색 혹은 검정색 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마 소성과정에서 기포가 빠져나간 미세한 핀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자기는 표면에 사용 중에 빙열 현상(크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이즈 측정 방법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나 촬영 이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불량이 아니며 교환, 환불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에 민감하신 분들은 다시 한 번 더 확인 후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