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세계 '최수진'

화이트 머그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미술과 도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최수진의  개인전 제목이자 작업실 이름입니다.


이번 파인드스터프에서 소개할 최수진 작가의 컵들은  

서양화 공부를 했던 최수진 작가가 보아온 정물들을 표현한 작업물 입니다. 


마치 그림속에서 꺼낸듯한 기물들은 독특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띠고있으며

100%수작업이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화이트 머그는 다른 컬러와는 달리

머그 전체에 시유가 되어있어 
전체적으로 약간의 광택이 있습니다. 


- 너비 약 130ml (손잡이부분 포함) , 

- 높이 약 95 (mm), 컵부분 직경 약 85~90mm

  (각 개체에 따라 크기의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 용량 : 약 300~310ml 










 




 


최수진 작가의 머그는 작업의 특성상 형태가 모두 다르며 
러프한 손맛을 살린 제품입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기포가 빠져나간 자국, 
오돌토돌 튀어나온 부분, 다듬은 자국 등이 있습니다.


실물을 보시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인드스터프 쇼룸에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 최수진 작가 >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미술과 도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최수진의 

첫 개인전 제목이자 작업실 이름입니다.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사전적으로 '인간의 의식 밖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사물 현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세계 物質世界에서

광물을 직접 반죽하고 구워 만드는 모든 작품들은 

사물이자 물질 그 자체입니다.


물질세계 物質世界는 

 세상에 만연한 사물의 도상과 존재방식을 모방하며 

그들에게 권태와 애정을 보냅니다.





- 유약 후름자국, 유약 뭉친자국, 시유집게 자국, 작은 파임 돌기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형과정에 따라 형태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흙 또는 유약에 포함된 성분에 의한 갈색 혹은 검정색 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마 소성과정에서 기포가 빠져나간 미세한 핀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자기는 표면에 사용중에 빙열현상(크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나 촬영이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불량이 아니며 교환, 환불사유에 해당하지않습니다. 
위와같은 특성에 민감하신 분들은 다시한번 더 확인 후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실물을 보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쇼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